웅상에서 제일 싼 주유소 어디?…ℓ당 1500원대 등장
명동 3군데 주유소 가장 싸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3일
|  | | ⓒ 웅상뉴스 | | 국제유가하락세에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떨어지면서 웅상지역 주유소에서도 ℓ당 15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다.
웅상 14군데 주유소 중 ℓ당 1500원대를 기록한 주유소는 명동에 있는 GS칼텍스-명곡셀프주유소, SK에너지-오케이주유소, 현대오일뱅크-(주)태영에너지로 12일 기준 ℓ당 휘발유 1597원, 경유 1397원으로 3군데 동일한 가격으로 웅상에서 가장 싼 주유소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용당, 덕계, 삼호동 주유소9곳은 ℓ당 휘발유 1614~1688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12일 기준 ℓ당 휘발유 1798원, 경유 1598원인 주진동에 있는 GS칼텍스-동해고속주유소였으며 그 뒤를 ℓ당 휘발유 1765원, 경유 1558원으로 덕계동에 있는 SK에너지-천마주유소가 이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웅상이 속한 경남지역은 다음주(12.14~20)에는 12일 기준 휘발유가 1,666.31원 보다 떨어진 1662(±13)원으로 예측가가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이 1750.71원으로 ℓ당 휘발유 값이 평균적으로 가장 비싸게 나타났고 제주도가 1630.62원으로 전국 최저평균가격을 나타냈으며 경남은 10번째로 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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