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이웃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어려운 이웃 온정 나눔 실천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2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 28일 양일간 김장김치를 담궈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정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3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소주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소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천했다.
또한, 소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기문)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귤 15박스를 마련해 김장김치와 함께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주관한 소주동 새마을부녀회 최신연 회장은 “어려운 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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