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시장, 웅상민원 챙겨
평산동 산사태와 나노프랜 해결책 밝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2일
|  | | ↑↑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1일 나동연 시장이 웅상지역 문제들의 현안과 여론에 대해 해결책을 말하고 있다.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지역 평산동 산사태 현안과 소주동 나노프랜 여론에 대해 해결책을 밝혔다.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나시장은 평산동 산사태에 대해 “아직 복구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예산 35억을 확보한 상태다”며 “업체 구상권 청구와 법적문제, 설계 문제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의논해서 착착 진행 돼 가고 있기 때문에 연내까지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난 8월 19일 오후 1시에 발생한 평산동 유엔아이아파트 산사태 사고와 관련, 주민의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했으며, 사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소주동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던 소주동 나노프랜은 현재 민간위탁 된 상태로 계약이 1년 반 남아 내년 6월이면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다.
이에 나 시장은 “계약이 끝나면 시설을 폐기처분하고 3000평이 되는 그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공원 등 시민시설을 만들 계획이다”며 “현재 양산시에서 인수할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나노프랜 주위에 있는 파쇠시설 업체와 유기적 관계를 만들어 환경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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