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시정빨래터’, 행정문화조성 분야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5일
|  | | ⓒ 웅상뉴스 | | 행정자치부 주관 ‘2014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산시가 시민불편 조기해소를 위한 ‘시정빨래터‘운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생활불편 개선 우수사례 393건 중 서면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건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수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시정빨래터’란 민원이 제기되기 전에 한 발 앞서 처리하는 능동적 행정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출장, 출퇴근 등의 과정에서 발견한 시민불편, 사고 잠재요인 등을 찾아 전자게시판에 게재하고 담당자가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2010년부터 시행된 ‘위민행정’ 시책이다.
시정빨래터를 통해 도로·교통·환경 등 사고 발생과 민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이는 담당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민원불편사항을 조기에 처리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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