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온누리상품권 어떠세요?“
양산시, 공무원 및 기업체에 온누리상품권 사용 권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5일
|  | | ⓒ 웅상뉴스 | | 올 추석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솔선하여 공무원들에게 추석선물로 온누리상품권을 권장하는 등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나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추석명절 직원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요청으로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2억 5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에 맞춰 양산시 소재 전통시장에서도 상인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회를 중심으로 친절서비스 교육과 함께 청결한 시장 환경조성 등 자구노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비단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친절서비스 교육과 함께 청결한 시장 환경조성은 물론 가맹 시장과 점포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온누리상품권 유통을 확대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며 경남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 등 전국 11개 금융기관에서 판매하고 있다. 액면가는 5천 원, 1만 원권 2종류로 전국 1200여 개의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발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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