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정상모씨, 소주동에 쌀 기탁
정상모씨, 추석 맞이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3일
|  | | ⓒ 웅상뉴스 | | 30년 가까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는 정상모씨가 올해 설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서창동과 소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각각 쌀 20kg 100포(500만원 상당)씩을 기부, 200포를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탁했다.
정상모씨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또한 1991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추석과 설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백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창동과 소주동에서는 기탁된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경로당 등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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