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원으로 위장한 변종 성매매업소 단속
업주 검거, 불법 이익금 환수 및 세금 포탈 부분 조사 후 신병 처리 예정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8일
|  | | ↑↑ 양산경찰서는 이용원으로 위장한 변종 성매매업소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관련자 2명을 지난 23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 웅상뉴스 | | 양산경찰서는 양산 하북면에 이용원을 차려놓고 불법 성매매(일명 대딸방)영업을 해오던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관련자 2명을 지난 23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이용원은 작년 10월경부터 외관상으로 이용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간이침대와 커튼이 설치돼 있는 마사지실 6개를 별도로 만들어 놓고 외부에는 단속대비용 CCTV 4대를 설치해 경찰의 단속망을 피해 영업해 오던 중 양산경찰서 단속반에 의해 검거됐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업주 박모(남,62)씨를 검거해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불법 이익금 환수 및 세금 포탈 부분을 조사하고 세무서에 통보하는 등 조사 후 신병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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