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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김일권 후보"시민이 주인인 양산을 만들겠다"

김일권 새정치민주연합 양산시장후보 개소식...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 참석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2일
ⓒ 웅상뉴스
지난 11일 오후 5시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김일권 양산시장후보가, 1500여명의 시민지지자들과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 영화 변호인의 실제 인물인 설동일 노무현재단 양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동에 위치한 후보사무실에서 성대한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 개소식에서 "시민이 주인인 양산을 만들겠다"며 "새누리당도 새정치민주연합도 아닌 진정한 시장은 바로 시민들이다"라고 당당한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지난 4년 양산시민들을 만나며 보았던, 그 분들의 슬픈 눈물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지 않았을 것”라며 양산시민의 애환과 아픔에 대해서 연설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은 후보지지발언에 앞서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난 현 정권의 안전의식부재에 대해서 지적하였다. 이후 지지발언에서는 "양산시정을 잘 알고, 양산시민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김일권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지사 경선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도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양산, 시민이 만들어 가는 양산을 만들 수 있는 김일권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고,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에서 가장 해가 빨리 떠오르는 양산! 그 양산에서 진정한 변화의 첫 해를 띄우게 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대부분의 행사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케잌커팅식에서 조차 내빈이 아닌 세대별 지지자 및 참여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 김일권 후보와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하는 기념 촬영을 통해 ‘시민이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를 한번 더 강조했다.

개소식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일권 후보는 “6월 4일은 시민이 시장이 되는 날입니다”며 “이제 여러분이 그 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해 달라”며 마지막 지지호소를 잊지 않았다.

현재 야권의 유일한 후보인 기호2번 김일권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남은 선거기간동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대위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양산의 지지자들의 마음을 모아 승리할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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