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⑨“선거운동 기간내 유세차 사용을 하지 않겠다”
황윤영, 양산시의원 바선거구 재선 도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1일
|  | | ↑↑ 황윤영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재선에 출마키로 선언했다. | ⓒ 웅상뉴스 | | 양산시 웅상지역의 평산.덕계동 바선거구에 황윤영(51·새누리) 시의원(예비후보)은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황윤영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지역구 유권자들의 사랑을 받아 시의회 입성해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한 점을 계획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함으로서 보답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대표공약 3가지를 소개하며 “선거운동 기간내 유세차 사용을 하지 않겠다”며 “생활정치의 대표인 기초의원선거에서 유세차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선거로 인한 국고낭비를 줄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권자들의 사랑으로 재선에 성공한다면 양산·부산·울산 중추도시권과 연계한 생활권을 구성해 생활인프라 공유, 교육 문화 경제 복지 등 제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 일환으로 종합적인 자전거도로 조성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황 예비후보는 “주변에는 기타, 섹스폰, 오카리나, 풍물 등 음악동호회 활동을 하는 주민이 많아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수준 또한 높일 수 있는 문화센터건립에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깨어 있는 부모 아래 훌륭한 자녀가 배출될 수 있다”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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