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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를 가다>①나동연 양산시장 2선 도전 출사표

지난 3일 시정브리핑서 밝혀 … 도시품격 높이고 시민맞춤형 선진행정 의지 표명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7일
↑↑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4지방선거에서 2선 도전을 위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4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위해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나 시장은 이 자리에서 “4년만으로는 이루고자 한 지역발전 구상들을 완수하는데 한계가 있어 양산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대업을 중단 없이 이어나가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재선도전 동기를 밝혔다.

재선 시 시정운영 구상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도시의 품격을 생각해야 한다”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일자리가 많은 경제도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또 “정도와 청렴을 기반으로 생활공감 행정을 지속함으로써 안전과 통합의 도시, 건강한 도시, 밝고 희망찬 양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공약으로 구체화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지난 4년간의 민선5기 시정성과로는 경남 최고 수준인 자주재원 5%의 교육분야 투자로 이제는 인재 유출이 아닌 유입의 도시로 변모시킨 점, 시립박물관 개관과 삽량문화축전의 경남 대표축제 선정 등 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웅상체육공원과 명동공원 조성 등 휴식공간 확충,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도시체계 구축, 복지공간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들었다.

미래디자인센터 착공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지속적 발전 모색, 퍼스트 웅상 시책과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 시책 등도 지난 4년간의 성과로 꼽았다.

나 시장은 “오직 양산의 미래, 새로운 100년을 내다보며 도약의 주춧돌을 견고하게 놓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생색내지 않으면서 양산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또 “민선3,4기에 지방채 발행을 하면서까지 벌여놓은 사업들이 많았고, 세입축소와 복지예산 확대 등으로 재정의 부담을 겪다보니 힘이 들기도 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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