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들 상복 터졌다
김흥석 국장 대통령표창, 김수곤 주무관 국무총리표창 등 받아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1일
양산시 공무원들이 공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을 대거 수상해 화제다.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종무식을 개최하면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김흥석(4급) 안전행정국장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상인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양주동에 근무하는 김수곤(6급) 주무관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수도과 박종태(6급) 주무관과 건축과 이상동(7급) 주무관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교육체육과 김삼식(6급) 주무관과 동면 심난입(7급) 주무관은 각각 평생교육활성화 유공과 교육비 지원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 조혜진(8급) 주무관은 국민보건 향상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여성가족과 이성미(7급) 주무관은 양성평등 지역 조성 유공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웅상보건지소 정인화(6급) 주무관은 불량식품 근절 유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안전문화 우수기관 선정 안전행정부장관상과 강소농 지원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촌진흥청장상도 전수됐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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