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토지행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시부 및 군부로 분리 토지행정 종합평가를 실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6일
양산시가 경상남도 주관 2013년 토지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토지행정업무 전반 및 각종 시책업무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시부 및 군부로 분리하여 토지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양산시는 일반적인 토지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원스톱민원처리를 위한 지적공부정리 개선, 찾아가는 토지현장 민원실 운영, 개별공시지가 현장실명제, 관용차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홍보 등 각종 시책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번만이 아니라 시는 경상남도의 토지행정평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최우수 6회 및 우수 3회의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최우수라는 성과를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토지행정업무 평가에서 해마다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는 만큼 토지행정분야의 대민 서비스가 한층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계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토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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