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재활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열려
양산시 2013년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위탁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주관, 32명 수료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2일
|  | | ⓒ 웅상뉴스 | | 건강재활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평생교육원은 지난 22일 오후 7시 본관3층 세미나실에서 건강재활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박수조 평생교육원장, 시청관계자, 대학스포츠과학부 교수, 내빈,수료생등 50여명이 참석,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양산시 2013년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대학에 위탁, 대학평생교육원에서 “건강재활지도사”양성과정을 개설 오늘날 고령화단계에 접어 들면서 건강과 사회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데에 그 목적을 둔 교육의 행사이다.
급격히 늘어난 재활자들을 위한 재활운동분야 중,장년 취업자 발굴,사회서비스 제공인력 개인역량강화을 위하여 지난 9월2일 입학식(교육생33명-양산거주 20~50대,여31,남2)에 이어 매주 월,수,금19시부터 3시간씩 총43회 120시간에걸처 2개의 자격증취득에 필요한 마사지 및 테이핑과목을 대학스포츠과학부 이동갑 학부장외 교수진들로 구성,이론과 실습을 이수케 하고 있다. 이 기간중에는 현장실습을 양산,웅상지역의 통도사자비원 요양원,복지관, 경로당등 10개기관에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게 봉사하는등 배운실력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날 수료생들에게는 총장명의 수료증서와 마사지지도사2급 및 테이핑요법사 2급, 2개의 자격증이 주어졌다.
교육기간중 출석율 만점의 개근상, 이론,실기등 성적우수상, 공로상도 수여하였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들은 재활이 요구되는 노인들의 통증해소를 통한 상시돌봄과 공공일자리 참여, 병원치료를 탈피, 자기진단으로 의료비 절감등에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남부동거주 “박지연씨는 시와 대학에서 교육비도 무료로 재활지도사자격증도 취득한데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며 재활이 요구되는분께 통증을 완화 시키는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한다며, 계속 심화과정교육도 받을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말하였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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