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유적을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모색
박말태의원, 최치원선생 유적지 및 광양 홍쌍리 매실마을 견학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2일
|  | | ↑↑ 박말태 시의회 의원 | ⓒ 웅상뉴스 | | 지난 7일 양산시의회 박말태의원(물금,원동,강서)은 지역의 문화유적을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천에 있는 고운 최치원선생의 유적지와 광양 홍쌍리 매실마을을 견학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우수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견학하여 우리시에 맞추어 접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한다.
처음 방문한 곳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벼슬을 지낸 뒤 전국을 유랑하다 들어와 수도하던 합천 해인사 홍류동계곡으로, 그곳에는 농산정이라는 정자와 최치원선생의 주석비와 제시석 등이 있다. 홍류동 계곡의 바위에는 최치원선생의 시가 새겨져 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박의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보존되고 있는 최치원 선생의 유적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현재 양산시에서 추진 중인 원동 임경대 유적지 복원사업 역시 자연과 어우러져 옛정취를 잃어버려선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매실로 유명한 광양 홍쌍리 매실마을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마을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에 선정된 원동매화거리를 양산의 특화된 주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많은 관광객 유치로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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