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3 도단위 민방위 시범훈련 실시
29일 오후3시 부산대양산캠퍼스역에서 도시철도 대테러 훈련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30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29일 물금읍 소재 부산대양산캠퍼스역에서 ‘2013년 도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대대적인 규모로 실시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도시철도 대테러시 인명구조 및 종합복구 훈련으로 테러요인 신고 및 수색․격멸, 긴급 승객 대피 훈련, 유독물질 오염 탐지 및 제독, 대량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치료 후송, 초기대응 자체 소화전 훈련 및 소방서 화재 진압훈련, 시설별(가스, 전기, 통신, 방역박) 응급 복구 및 구호활동으로 전개 됐다.
이날 훈련은 양산시, 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53사단 화학지원대, 양산대대 등 19개 기관 단체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소방헬기 1대 외 20종 300점의 장비가 동원됐다.
시 관계자는 “실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 훈련에 주안을 둔 만큼 비상시 민‧관‧군이 합동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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