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양산시보건소(10:00~12:00), 양산시청(13:00~16:00)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2일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25일 보건소(오전 10시)와 시청(오후 1시)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헌혈 대상은 만16세에서 70세미만으로,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고 헌혈 후 2개월 이상 경과해야 하며, ‘혈액관리법’ 의한 헌혈실명제 실시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헌혈자는 헌혈증서와 양산사랑 상품권(1만원 상당)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고, 혈액형과 간염(B형, C형), HIV(에이즈), 매독, 간 기능 검사 등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헌혈 1회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현장 헌혈증 기부함을 새로이 운영 중이다. 관리소홀로 버려지는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부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혈증 기증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받아 모은 헌혈증을 백혈병협회 등의 신뢰성 있는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헌혈증 모금에 많은 동참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2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