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경 '민생 바로 알기' 이어 '기업알기' 나선다
홍순경 경남도의원,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기업체 탐방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3일
|  | | ↑↑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양산 민심 바로알기 도보행'을 진행한 홍순경 도의원이 4박 5일의 일정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 웅상뉴스 | | 홍순경 경남도의원(새누리,원동,물금,강서,상북,하북)은 '양산 민생 바로 알기’을 목적으로 지난 5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린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길을 나설 예정이다.
홍 의원이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양산 시민의 민심을 돌보기 위해 시작했던 지난 5일간의 민생도보탐방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이번에는 또 오는 9월 2일부터 지역의 기업체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경남 도청의 기업지원단들과 함께 하며 기업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기관단체의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경청할 예정이며 영세 업체 등을 방문해 격려를 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인 홍순경 의원은“그동안 양산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산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 내외 대형 기업들이 많이 유치되었고 현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경영자들과 근로자들을 만나보면 또 다른 고충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탐방을 기획 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이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홍의원은 평소에도 공단 인근 진입로와, 노후 된 공장의 안정성, 출, 퇴근시간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기업체와 근로자들의 피해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만 자연스러운 발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측근은 전했다.
홍 의원은 이번 탐방을 계기로 “지역 기업체와 근로자들이 좀 더 낳은 환경과 근무 조건 속에서 최상의 생산성과 기업 브랜드의 이미지를 상향 시킬 수 있도록 문제점을 찾고 개선책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홍순경 의원은 그동안 양산시민이 뽑아준 경남도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보답코자 탐방기획을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기업체 방문을 통해 내년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양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라는 소감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3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