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천 제방·산책로 등 정비 나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양산시, 양산천 제방·산책로 등 정비 나서
양산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양산천 제방과 산책로에 우거진 잡풀과 잡목제거에 적극 나선다.
양산천을 따라 조성된 제방과 산책로는 양산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책·운동 코스로 시는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8월 중순경부터 2주가량 풀베기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작업은 시설이용자 편의와 제방 안정성 확보 등 사전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수립된 풀베기 추진 매뉴얼에 따라 북정에서부터 호포까지 14Km 구간이며 잡풀·잡목 등 제거와 함께 하천환경 개선도 함께 실시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웰빙․힐링 코스로 자리매김한 양산천 제방과 산책로, 자전거길의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양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에도 양산천 일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