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 운영
관내 초․중학생 200명 대상 … 영어회화 능력향상 기대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1일
양산시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영어체험캠프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0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은 8월 5일~9일, 초등학생은 8월 12일~1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각각 100명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합숙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어수업 외에도 영어게임, 영어편지쓰기, 영어골든벨,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원어민과 함께하는 합숙생활을 통한 집중적인 영어회화로 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단기간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어체험캠프는 각 학교에서 추천된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수업을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학습장소가 되기도 하므로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함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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