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교육 실시
8월 9일부터 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1일
당뇨병 환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운동 및 당뇨식이 등에 대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 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보건소와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지원단의 지원으로 인구의 노령화와 식생활 등의 변화로 당뇨병의 유병률은 증가하고 있으나 치료율과 관리율이 고혈압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당뇨병에 대한 치료․관리율을 높이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당뇨병의 이해와 식이․운동요법, 자가관리, 스트레스관리, 합병증 예방관리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생활운동실습 및 출장뷔페를 통한 당뇨식단 체험 등이 있다.
관내 당뇨병 환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8월 9일부터 8월 30일 그리고 9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2시간)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100% 출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8월 7일까지 보건소 질병관리담당으로 전화(☏392-5121~3)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인지도 증가 및 자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392-5121~3)로 문의하면 된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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