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9 오후 08:53: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여름이면 몸살 앓는 시명골

이 윤 대
웅상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4일
ⓒ 웅상뉴스
또 여름이 우리 옆에 다가 왔는가 보다. 몇 일전 휴일 아들과 함께 시명골.
계곡으로 산책을 했다. 시명골 계곡은 그다지 길고 멋지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나마 이정도면 어디냐 할 정도는 될 성 싶다.
선진국이란 의미가 주는 품격 있는 높은 도덕적 양심에 대한 갈망이라 할까.
얼마 전까지 만해도 시명골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7월과 함께 무더운 날씨가 기성을 부리니 많은 피서객들이 찿아 든다. 지역 분이든 타 지역 분이든 물 좋고 경치 좋은 대운산 시명골을 찾아 주시는 데는 아무런 의의가 없다.
그러나 그들이 남기고 가는 그 불편한 흔적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화가 치민다. 그 깨끗하고 맑은 환경에 그 많은 쓰레기들, 차마 볼 수가 없을 지경이다. 지역(명동)에 사는 한 사람으로써 매일 와서 치워 주고 싶을 심정이다.
이게 뭐냐! 이렇게 무방비로 매년 방치 하는 것이 자연을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자세인지 참으러 답답할 따름이다.

지난해 시 공무원들과 이곳 골짜기에서 한바탕 논쟁을 벌였다. 제발 취사 행위를 금지 시켜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 뭐 내가 잘나서 무슨 의미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고 한 번 가보시라 그곳이 무슨 쓰레기장도 아니고 누구를 위해 그 청정 지역을 매년 7,8월 이면 이 난리가 나야 되는지, 왜 제도적으로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우리 모두가 한 번 고민해야 할 과제가 아닌지 모든 분 들게 제안 해 봅니다.
사람이 살면서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인정 한다. 그러나 자연이 준 혜택을 활용을 잘 할 수 있어야지 무조건 '나'만 편하면 그만이지 하는 그런 사고를 가진다면 아마 우리 모두는 함께 공존하기 힘들 것이다.

늦다고 생각 될 때가 제일 빠르다고 누군가 말을 한 다. 더 늦어 돌이 킬 수 없을 지경이 와야만 그때 행동 할 것인지 이제라도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자연은 마냥 기다려 주지만 않을 것이다 구태하게 일일이 설명은 않겠다.
자연이 우리 지역에 준 선물을 받은 이가 사용을 못한다면 누구를 탓 하랴만 은 조금만 고민해 보면 해법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너무 잘 하고자 함이 아니기에 조금 만, 조금만 지금 보다 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지금 보이는 것들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만의 것은 아니다.
다음세대 후손에게도 우리가 보고 느껴 든 풍광을 남겨 줘야 할 의무와 책무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 멀리 보고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 인 것 같다.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슬기로운 해법을 찿아 야 한 다 언젠가 물이 부족 할 때가 현실로 올 것이다. 그때를 대비해야 한 다. 가지고 있는 것조차 지키지 못 한 는 어리석음은 피해야 한 다,
놀이 문화가 정해져 있지 안 듯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면 된다.
“시명골에는 취사, 야영 금지 합니다. 쓰레기는 가실 때 가져 가세요!”
지극히 상식적인 일 들이 지극히 지켜지지 않는 사회 우리 모두 함께 노력 반성하는 자세 '나'부터 실천하는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문화’가 만들어 질 때 그때가 문화 선진국이 될 것이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4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처음에는 부엌불 두 개 켰다고 크..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웅상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차 합동교육 진행’..
웅상 민심, 양산시장 선거에서 ‘차별·소외’ 불만 드러냈다..
계획도로 공사장 입구에서 `버티기 공장` 논란..
양산시, 동부청사 운영...웅상지역 중심 성장 동력 확보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19일 견본주택 개관..
동원과기대, 교육부 ‘AID 30+ 집중캠프’ 2년 연속 선정..
창민스님의 100세 장수-’삼정육(三淨肉)‘의 참뜻: 살생을 멈추고 자비의 씨앗을 심으라!..
[현장 인터뷰] 국산화 뚝심으로 전 세계 필드 사로잡은 ‘K-골프’의 주역,(주)오지에스공업 이석제 대표를 만나다..
나동연 양산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예방..
윤 의원 , “양산 관광객 증가를 전통시장 · 골목상권 매출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할 것 ”..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499
오늘 방문자 수 : 9,208
총 방문자 수 : 30,668,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