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 장애인들과 함께....
취임 3주년 맞아 장애인들과 현장 체험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  |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과 호흡하며 그들의 직업생활을 체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나 시장은 1일 오후 취임 3주년의 첫날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 위해 물금읍에 있는 미래직업재활원을 방문, 직업훈련 현장체험을 했다. 미래직업재활원은 직업능력이 낮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 내에 있다.
이곳에서 나 시장은 장애인들의 작업환경을 둘러보고 그들과 함께 자동차 클립 끼우기, 파이프배관 조립 등의 작업을 1시간여 동안 직접 했다.
나 시장은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들의 직업훈련과정을 체험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몸소 느낌으로써 향후 시정운영을 함에 있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먼저 살피겠다는 생각으로 체험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 시장은 이날 장애인 직업훈련 현장체험에 앞서 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정례회를 겸해 개최된 민선5기 출범 3주년 기념식에 참석, 직원들과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을 더욱 내실 있게 해나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