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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서창 삼한사랑채 인기 만족!

고품질, 평당 5백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승부 걸어...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 삼한 사랑채 투시도
ⓒ 웅상뉴스
양산시는 오는 2014년까지 인구 30만을 돌파하기로 목표를 잡고 있는 가운데 웅상지역은 인구 10만을 계획을 잡고 있다. 이에 웅상의 서창동에 삼한사랑채 아파트 분양률은 놀랍게도 이러한 시책을 충분히 부응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999세대가 100%분양이 이뤄 질 경우 아파트 인구 4000여명이 늘어난다. 이 들 중 웅상 지역의 주민들이 30%정도, 나머지 부산과 울산애서 몰려든 세대가 70%로 보면 웅상지역에 3000여명이 늘어난다고 추산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 아파트가 주택경기 침체로 분양이 어쩌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었지만 의외로 현재 청약율 80%라는 뛰어 넘어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경남지역 분양 첫 주자로 나섰던 삼한종합건설의 삼한사랑채의 성공에 지역 건설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 명동 그린공원 투시도
ⓒ 웅상뉴스
올 4월, 7년간 공급이 전무하던 양산지역에 신규 분양한 양산 서창 삼한사랑채는 59㎡~84㎡의 중소형 구성단지로 총 999가구의 대단지다. 삼한사랑채는 4월 분양 이후 현재 80%의 분양율을 넘어섰다. 삼한종합건설의 이 같은 분양성공의 이유는 무엇일까?

삼한 사랑채의 주변에는 영산대, 가까이 울산대와 자율형 사립고인 효암고를 비롯해 서창고, 중학교2개교, 초등학교 1개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천성산과 대운산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친환경입지는 최근의 웰빙트렌드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인근의 약 11만3천㎡ 규모의 명동 그린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웅상에는 골프C.C이 두 군데가 있기 때문에 등산부터 골프까지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전원도시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다.

삼한 사랑채 성공의 가장 큰 이유는 교통여건의 개선이다. 2015년 개통예정인 웅상 7번국도(자동차 전용도로)가 아파트 앞에 IC가 생기고 이 도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의 동래 문화권과 울산의 무거동과 시청을 각각 20분대이내에 진입할 수 있지만 현재 기존의 국도를 이용해도 20분내에 도착한다. 해당 지역 거주자의 방문이 꾸준하며 특히, 울산지역 근로자들의 계약이 늘고 있다는 삼한건설 관계자의 전언이다.

↑↑ 삼한 사랑채 야간 투시도
ⓒ 웅상뉴스
삼한건설 분양관계자는 “양산 서창 삼한사랑채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이라크,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사업을 추진하면서 갈고 닦은 삼한종합건설의 노하우를 집약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컨셉으로 거품을 없앤 착한 분양가와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반응이 좋을 뿐 아니라 잔여세대 문의도 꾸준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계동 김모 부동산 관계자는 “대형건설업체를 통해 공급된 부산과 양산지역의 아파트가 분양가 거품우려가 있는 만큼 평당 5백만원대의 삼한사랑채는 분명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듯 하다.”며 “일부평형을 중심으로 500만원~1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참고로 삼한사랑채 견본주택은 양산 덕계동 천불사와 동부산 골프장 입구 교차로에 있다.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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