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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단 1년간의 희망지도

민관협력을 통한 폭 넓은 양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24일
양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출범한지 1년이 지났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해 5월 16일 현판식을 통해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했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제공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상담․모니터링 하는 통합사례관리를 145가구의 518건의 문제개입과 822건의 주요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 욕구가 단편적이어서 단기적 개입 또는 단순서비스 연계를 통해 문제해결이 가능한 가구에게 5200건의 서비스 연계를 실시했다.

일례로 동면에 사는 모자가족인 김 모 씨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마트에서 임시직 판매원으로 일하며, 우울감 및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자녀와 어렵게 생활하여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되었다.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공적급여 지원, 성가족상담소 연계하여 미술치료 등으로 ADHD 완치, 정규직으로 우체국에 취업하는 등 상황호전으로 종결되었으며, 특히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 사고로 전환되어 자신감을 회복함으로서 빈곤탈피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자원발굴을 위한 희망누리사업을 기획함으로써 2012년 10월 기아대책기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5억6400만 원의 후원금품이 지역사회로부터 기탁돼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 희망온(溫), 무너져가는 가족관계를 회복시켜 더 밝고 맑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희망Home,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취업훈련 및 창업자금을 지원한 희망Job, 위기계층의 긴급 주거비 지원 등 긴급한 상황 시 지원한 희망SOS을 기획하는 등 이웃돕기로 7400세대에 후원금품이 지원됐다.

갑작스러운 주 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 등을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인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160가구 2억5000만 원을 지원함으로서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초과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80가구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기관에 의뢰해 지원을 받도록 하였으며 지자체사업인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통해서도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폭 넓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복지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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