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일자리 채용마당’ 오는 31일 개최
구인자와 구직자간 현장 면접 실시로 미스매치 해소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0일
양산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마당은 한시적인 재정 일자리지원사업보다 민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근본적인 대책이 강조됨에 따라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 구인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타이어(주), 남양매직(주), ㈜에이팩, ㈜휴멘토시스템, 등 약 20여개 업체가 직접참여하고 약 30여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통해 간접참여 하는 등 총 1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관내 취업관련 기관인 양산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 할 예정이며, 이력서 클리닉, 지문인식 적성검사, 취업타로운세, 증명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된다.
한편 양산시 관계자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구인업체에게 인력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 밀착형 일자리 채용마당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웅상지역에서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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