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오는 22일, 양산시보건소·양산시청에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6일
양산시보건소는 오는 22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헌혈장소는 오전(10:00~12:00)에는 양산시보건소, 오후(13:00~16:00)에는 양산시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헌혈대상은 만 16세에서 70세미만으로,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고 헌혈 후 2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 또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법’에 의한 헌혈실명제 실시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와 양산사랑 상품권(1만원 상당)을 즉석에서 나누어주며 혈액형과 간염(B형, C형), HIV(에이즈), 매독, 간 기능 검사 등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다. 헌혈 1회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현장에서 헌혈증 기부함을 설치해 헌혈증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헌현증을 모아 실질적으로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혜택이 갈수 있도록 백혈병협회 등의 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헌혈과 헌혈증 모금에 동참하셔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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