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버이날을 맞이해 도로명주소 알려
재래시장 방문,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등 홍보품 제공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0일
양산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과 재래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남부시장 일원에서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리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노인들에게는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도로명주소는 2012년 7월 29일 법정주소로 시행되어 2014년부터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가 적극 필요한 시점이다. 시는 그동안 4월 장애인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시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다각도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의 편리성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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