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콜핑, 사랑의 의류 100점 기부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8일
|  | | ⓒ 웅상뉴스 | |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래드인 (주)콜핑(대표이사 박만영)은 지난 6일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의류 100점을 양산시에 기부했다.
양산시 주남동에 위치한 (주)콜핑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장학금 전달 등 다방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웃도어 업체 중 당기순이익 대비 기부금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돼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의류 100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항상 고객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자는 콜핑의 기업 마인드처럼 신뢰의 기본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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