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차량등록사업소 본격 업무개시
지난 4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이후 본격적인 업무처리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7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차량등록사업소가 지난 4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이후 매일 2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처리에 나서고 있다.
4월 1일 현재 양산시에 등록된 각종 차량은 약 12만대 가량으로 기존의 조직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는데다 2010년 6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차량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가 급증 대민 봉사에 다소 미흡함이 있기도 했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소장을 중심으로 차량등록1담당, 차량등록 2담당(웅상지역), 차량특사경담당, 차량세무담당으로 조직이 구성돼 차량등록업무에 대한 효율성 제고는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앞으로 각종 차량등록민원업무의 질적 서비스 향상은 물론 특사경의 사법적 지위를 확립하여 위법· 불법차량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원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이 항상 만족하는 품격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종합운동장 내 사무실에 위치하고 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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