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이야기
“직 업(職業)”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2일
직업은 바로 생업(生業)이고 생업은 바로 젖줄이고 명맥(命脈)입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생업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그 운명을 좌우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직업입니다. 직업이 좋고 안정되면 편안하게 잘사는 것이고 직업이 불안하고 여러 가지로 힘이 들면 우선 생활자체가 불안하고 사는 것 자체가고생이 많고 ‘사주(四周)’문제가 많고 파란이 많습니다. 직업은 자신의 욕망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사주’에 타고 납니다. 사업할 사람 장사할 사람 직장 생활할 사람, 예술계, 정계, 법조계, 언론계, 공직계, 등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역시 타고나야 됩니다. 그 타고난 직업이 바로 ‘적성(敵性)’입니다. 자기의 “적성”을 찾아서 직업을 선택 하면은 물고기가 물에 들어간 격이고 산 짐승이 산에 들어간 격입니다. 제대로 적응이 되고 순탄하게 전진하고 출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선택 했다면, 바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그게 바로 성공의 길이고 열쇠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선택하면 그 자체가 바로 실패이고 좌절입니다. 장사꾼이 적성인데 직장인이 되면 어려운 것이고 직장인으로는 적성인데 장사를 한다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직업이 나한테 적합한지 올바르게 분석하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무조건 출세시키려고 일류대학을 가라 일류직장을 가라하는데 이것은 자기가 타고난 적성을 전혀 무시한 부모 위주의 일방적인 직업 선택이므로 안 됩니다. 자식을 성공 시키고 출세 시키려면 자식이 타고난 적성이 뭔지 알아야 됩니다. 자식 ‘사주(四周)’의 적성과 직업을 먼저 알고 올바르게 인도해줘야 됩니다. 주변에 보면 누구보다도 머리도 좋고 일류대학을 나왔는데 별로 하는 일도 없고 겉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적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당히 두뇌회전이 빨라서 법과대학을 나왔어도 적성이 아니면 의과대학을 다시 간다거나 전문대학에 가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지식과 기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늦어도 이것이 원칙입니다. 애당초부터 부모가 “적성”을 잘 발견해서 인도했더라면 시행착오가 없었을 것입니다. /삶과 운명 철학원 원장 김 문성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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