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졸자 취업특화 교육과정 모집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 CAD/CAM 및 전산회계 과정 40명을 대상으로 5개월 간 운영, 취업목표 70% 이상
2012년 29명 취업, 취업률 72.5% 달성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경남도는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 및 기존의 대부분 교육ㆍ훈련 프로그램이 대졸자 위주임에 따라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등 고졸(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도에 이에 올해에도 ‘고졸(예정)자 취업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기존의 CAD/CAM과정에 전산회계과정을 추가해 운영하며, 교육 및 취업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 CAD(Computer Aided Design) : 컴퓨터의 지원에 의한 설계
*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 컴퓨터의 지원에 의한 제조
교육기간은 5개월로 CAD/CAM과정(5개월), 전산회계과정(4개월)으로 신청자격은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군필자 32세 이하)로 도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졸자로서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4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5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교육 신청방법은 방문, 이메일, 팩스로도 가능하고 신청서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경남도는 교육기간 중 교육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교육훈련기간 중 식비 등으로 월20만 원(월20일 기준)을 지급하여 교육생들이 교육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교육이수 후 교육생들이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고용정책단 고용정책담당 신용원(☎ 055-211-3163)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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