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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랑채 견본공개 후 2만 2천여명 몰려...”

지하2층, 지상26층, 13개동으로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 59㎡ 343가구, 74㎡ 171가구, 84㎡ 485가구 총 999세대로 구성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 웅상뉴스
올해 경남 분양시장의 첫 주자로 양산 웅상 명동에 삼한종합건설의 ‘삼한사랑채’가 지난 5일 견본주택이 오픈되었다. 서창택지지구에 7년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터라 기다리던 수요자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으며 주말동안 약 2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말 우천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동반한 젊은 20~30대를 비롯하여 연세가 지긋한 노부부 및 노후된 주택에서 이주계획을 가진 인근 거주자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찾아왔다.

상담 창구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삼한종합건설의 성실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기다리는 지루함보다는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으며 현재 내집 마련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삼한종합건설 측에서는 실수요들의 눈높이에 맞춰 거품을 쏙 뺀 세대별 분양가는 59㎡형 1억4000만원대, 71㎡형이 1억6000만~1억7000만원대 84㎡형이 1억9000만~2억원대이다.

ⓒ 웅상뉴스
‘삼한 사랑채‘는 4만 1천㎡부지에 지하2층, 지상26층, 13개동으로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 59㎡ 343가구, 74㎡ 171가구, 84㎡ 485가구 총 999세대로 구성된다.

인근 아파트단지와 달리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서창 지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와 바로 접해있는 명동공원(11만3천㎡)은 서창, 덕계지역의 시민공원으로써 단지 조경으로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2015년 7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부산과 울산의 접근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Bay 및 층간 소음 방지 설계와 현재 전국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1층을 필로티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동건물 간 거리가 넓어 사생활 침해가 적으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단지로 서창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 웅상뉴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2순위, 11일 3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8일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4월 23~25일까지 이다.

‘양산 서창 삼한사랑채’ 모델하우스는 덕계사거리(양산시 덕계동 719-3번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70-3131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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