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외식업지부, 4대 사회악 척결 교육실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5일
|  | | ⓒ 웅상뉴스 |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가 1일부터 8일까지 2013년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하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 예방홍보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에는 위생교육과 함께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에 대한 교육이 함께 실시돼 지난 3월 양산에서 전국최초로 지자체와 경찰, 교육청 등 기관과 시민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연대’가 출범 이후 4대 사회악 척결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관계자는 “양산시민 모두를 위하여 불량식품은 반드시 척결되어야 하며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동연 시장은 “양산 전체에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이후 다양한 사회운동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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