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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과일가게’/가장 향기롭고 싱싱한 과일로 보답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5일
↑↑ 우영이과일가게 이우영 사장
ⓒ 웅상뉴스
덕계상설시장 앞에 ‘우연이과일가게’라는 상점이 지난 20일 오픈을 했다.
이 가게는 약 2년동안 덕계상설시장 안에서 장사를 해오던 집이다. 그래서 이번 가게 오픈이 사세확장을 한 셈이다. 이 가게의 이 우연 사장(32)은 “저희 우연이과일가게는 이번에 매장을 상설시장밖으로 확장 오픈해 편리하게 손님 여러분을 모십니다. 그동안 성원에 가장 향기롭고 싱싱한 과일로 최선을 다해 보답 하겠습니다”고 인사를 하면서 말했다.
장사 중에서도 생물이 가장 하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이 가게 사장의 부친은 부산 엄궁시장과 석계시장에서 17년 동안 채소, 과일 등 농산물 중매인을 하고 있다. 젊은 이 우연 사장은 부친과 모친이 오랜 세월 동안 해왔던 과일장사의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습득하고 부지런함으로 실천하는 성격 때문에 가장 하기가 어려운 생물장사를 시작 할 수 있었다고 한다.
7번 국도에서 덕계상설시장에 들어서면서 오른 쪽에 밝고 확 트인 매장이 눈에 띈다. 누가 보더라도 사과, 배, 딸기, 귤 등 진열되어 있는 과일이 싱싱하고 상큼하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 같다. 과일은 손님들에게 가장 싱싱하고 맛있고 가격 저렴한 것이라면 누구나 오케이!
이러한 과일이 말로는 쉬운듯하지만 실제로 장사를 해보면 업종 중에도 가장 어려운 업종이다.
그것은 집안사람들 모두가 무려 17년 동안 이러한 업종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이 우연 사장 어머니 추명자씨도 아직 덕계상설시장 안에서 과일점을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잘 알고 있다. 그 역시 봉사활동과 덕계상설시장에서 사물놀이 패의 단원으로 시장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려 지내 온지 어언 8년,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절대 저버리지 못하는 심정이다.
장사는 첫째가 신뢰라고 한다. 모자지간에 일하는 우연이 과일 가게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봉사를 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웅상에서 제일가는 과일가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367-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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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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