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홀로사는 어르신 안전지킴이 등 91명이 참여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 소주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소주동주민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1명을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민간참여를 도모함은 물론 참여노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통한 근무의욕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실버말끄미, 홀로사는 어르신 안전지킴이 등 91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허상도 소주동장은 “소주동은 안정적인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니 어르신들도 건강을 지키면서 사고 없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참여 노인 일동은 결의문에서 “지난날 체험한 고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시 한 번 사회적 역할부흥 운동의 역군이 되어 생산적 노인복지 증진에 초석이 되자”라고 다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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