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산지역 소비자 구매력 소폭 호전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4일
지난 2월 부산지역 소비지수가 소폭 상승해 호전 된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부산지역 376가구(응답 325가구)를 대상으로 2월10일부터 21일 중 양일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이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등 6개 주요지수를 합성하여 작성한 것이다.
또 현재 생활형편CSI(81→88)와 경기판단CSI(62→66)가 상승하고 6개월후 생활형편전망CSI(91→94)와 경기전망CSI(87→91)도 상승하는 등 소비심리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년 후의 물가수준전망CSI(141→135)는 전월 대비 6p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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