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인적재난 재발방지 힘쓴다
도로, 축대, 등산로 등 사망사고 발생 시설물 대상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양산시는 올해부터 관내에서 안전시설물 설치 미흡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규모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인적재난사고 재발방지대책을 추진한다.
30일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시는 이를 위해 공사장, 붕괴, 교통, 추락, 감전사고 등 사망자가 1명이상 발생한 인적사고 시설물에 대한 사고현황을 언론과 소방서․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집, 관련내용을 시설물 관리기관에 통보하여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에 인적재난사고 재발방지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사고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계획의 적정성을 검토, 시설물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이행토록 하여 동일한 지역․장소에서 반복하여 사고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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