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멘탈헬스 시대로의 초대, 정신건강 대안 제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멘탈헬스의 대안으로 뇌교육 제시 5일부터 전국 9개 도시서 ‘멘탈헬스 특별강연회‘ 개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3일
세계적인 뇌교육자이자 멘탈헬스 권위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뇌교육을 제시하며 전국순회 멘탈헬스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생명전자방송국이 행사를 주최하고, 글로벌멘탈헬스협회, 단월드, BR뇌교육이 주관한다. 오는 1월 5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이 되며, 각 시·도 최고의 명상전문가와 멘탈헬스에 관심있는 일반인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글로벌멘탈헬스협회 발족식이 개최되고 2부에서는 이승헌 총장의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정신건강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글로벌 멘탈헬스 액션 플랜'을 최근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멘탈헬스를 장려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 방안을 제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멘탈헬스를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완성하고,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고, 생산적으로 일을 하여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기쁨 행복 슬픔 불행 등과 같은 감정은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일 뿐" 이라며 "뇌를 어떻게 조절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멘탈헬스 시대의 진정한 건강은 뇌를 활용하여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멘탈헬스의 대안으로 뇌교육을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멘탈헬스협회 발대식에서 ”지금은 멘탈헬스 시대“임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위한 활발한 사회활동과 산업 활성화를 약속한다.
오는 1월 5일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강연회는 다음날인 1월 6일 1시 반 대구 코엑스로 이어진다. 1월의 첫째 주말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광주 대전 서울 인천 춘천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될 강연회에는 1,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다. 이날 멘탈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앞서 지난달 이승헌 총장은 '2012 국민정신건강 대강연회-멘탈헬스 시대로의 초대'에서 멘탈헬스의 중요성과 멘탈헬스 케어 산업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언급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의학과 대체의학의 전문가, 명상 기업의 CEO와 연예인 등 정신건강 전문가와 대중적인 연사들이 함께해 멘탈헬스에 대한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멘탈헬스 시대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뇌교육은 이승헌 총장이 지난 30여 년간 한민족의 전통수련법과 뇌과학을 접목하여 개발하였다. 특히,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개의 멘탈헬스 콘텐츠로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유수대학에서 뇌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스트레스 감소, 우울증, 수면장애, 치매예방 등 정신건강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이승헌 총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심신수련법과 뇌과학을 접목하여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만들어 전 세계로 보급하고 있으며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총장의 최근 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는 미국 뉴욕타임스 등 4대 일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최근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와 홍익대통령의 자격을 논하는 <국민이 신이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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