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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신한소호 교육실장/"항상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래요"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8일
↑↑ 신한소호 연산지점 김미란 실장
ⓒ 웅상뉴스
“22세 때 오빠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때 올케 언니는 보험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어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올케 언니를 보고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이렇게 김미란(신한소호 연산지점,40)실장은 이십대 초반에 벌써 철이 들었다. 7남매 중 막내인 그녀는 21세 때 몸이 안 좋았고 그래서 보험을 들어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프면 형제들에게 폐를 끼칠까봐 걱정되었어요.” 라고 말하는 김 실장. 유난히 남을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착한 심성을 그녀의 얼굴 표정에서 말투에서 몸짓에서 엿볼 수 있었다.
“주변에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못 사는 사람일수록 보험을 넣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지병이 오면 힘들어지니까요. 특히 나이가 드신 분들은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자식들에게 의지하기 힘들어요. 자기 자신의 노후를 위해 젊었을 때부터 준비해 놓는 게 좋아요. 종신 보험이나 연금 보험 등은 가족이 있는 30대나 40대보다 더 젊었을 때부터 들어놓으면 좋아요. 보험금도 많이 타고 보장도 셉니다.”
한 마디로 김미란 실장은 항상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생각하는 타입이다. 그녀의 이런 마인드는 소호 사업자들을 모집할 때도 적용된다. 사실 요즘 경기가 지속적으로 안 좋다. 보편적으로 질문을 던지면 장사가 잘 된다는 사람이 없다. 신한소호는 자영업자들이 매일 출근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이 소호 사업자가 되어 수입을 창출하는 것, 자신의 가계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하고 그녀는 야무지게 말했다.

또한 그녀는 “사람들은 보통 다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살펴보면 중복되거나 빠진 보험이 많다. 서비스 차원에서 증권분석을 해 준다. 보험은 많이 들수록 좋다고 본다. 영입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계약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일일이 짚어주고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고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보험을 제대로 들고 그 덕분으로 보장을 많이 본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했다.
“보험을 들어서 고객들이 보장을 봤을 때, 특히 병원비를 가족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본인 스스로 해결했을 때가 가장 기쁘고 보람도 느껴요.”

↑↑ 김미란 실장이 소호 사업자에게 업무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 웅상뉴스
그녀의 말은 자신의 경험에서 저절로 우러나온 말이었다. 그녀는 일찍부터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제대로 보험에 미쳐 있었다. 보험을 넣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이해가 안 갈 정도였다. 보험을 넣고 해지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익이다. 죽을 때까지 보장받는다. 조금 어려워도 만약에 올 지병이나 어려움에 대비해서 보험을 넣어두는 게 좋다는 게 그녀의 신조였다.
막 보험에 입문한 소호 사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물었다.
“주위를 살펴보면 보험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 그들이 보장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보험은 충분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해도 괜찮은 직업이다. 이 채널은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자부심을 가지고 부업으로 일을 해도 좋다.”고 그녀는 자신감 있는 말투로 말했다.

신한생명에서 올해 새로 만든 채널 소호. 나날이 계속 더 많은 사람들이 소호사업자가 되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자신의 가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일할 수 있는 그리 많지 않다.
끝으로 김 실장은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지병이 있거나, 자녀가 돌보지 않거나. 그런 분들에게 정말 연금이 필요해요. 어려울수록 보험을 넣어 놓아야 하고 보험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소호 사업자가 되어서 가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라고 진지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20대 초반에 이미 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고, 만약에 고객이 20만원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그 선에서 최대한 보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를 해 주고 어려운 사람들이 보험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는 연산소호의 김미란 실장. 그녀에게서 풍기는 전체적인 느낌은 당당한 프로 의식과 남을 도와주려는 착한 심성이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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