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웅상뉴스"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1,5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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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시>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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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재잘거리며 놀다가
들에 두고 가는
풀물 든 작은 소꿉들을
벌레들은 달그락거리며
깨끗이 설거지하고
.. [
2017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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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사람들의 삶을 말하다(40)/김해 김씨 덕산댁(이양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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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노릇을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기구한 운명. 웅촌면 덕현에서 1924년 5남매 중 막내로 출생하여 21세 되던 1944년에 온양면 내광에서 1919년 출생하여 성장한 26세 되는 학성이씨 예(藝)의 20세손 이채식 총각과 결혼하였다. ..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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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8.2 부동산대책과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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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은 투기수요가 있는 지역을 특정해서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정된 지역에 있는 주택(아파트) 거래를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규제수단은 세제, 청약, 금융 등이다. .. [
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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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악회> ‘금요일의 기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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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금요일 늦은 8시가 되면 어김없이 음악과 시, 노래 공연이 평산동 파카소 카페에서 펼쳐진다.
바로 ‘금요일의 기타 詩’! 멋진 음악 선율과 심금을 울리는 시가 은은한 커피향 속으로 울려 퍼지는 음악회로 즐거움과 울림 있는 감동에 흠뻑 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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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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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북재 이야기(集鼓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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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둥 둥두둥~!’ 중내원암(中內院庵) 집북봉에서 울리는 장엄한 북소리가 천성산 능선을 넘어 깊은 골까지 찾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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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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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9)-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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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라는 것이 지서(파출소)를 몇 겹으로 에워싸고 대창을 들고 공비가 오지 못하도록 밤에는 차례대로 구령을 하며 섰다고 하니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할 경찰이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보초를 서게 했다는 사실은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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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을 열며>부채없는 행정만 옳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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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극수
웅상신문 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부채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자랑거리일 수도 있지만 한편 걱정스럽기도하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목적은 행복이다. 그러면서 행복의 형태가 어떠한 모습인지 체계적으로 설명할 이는 흔치 않다... [
2017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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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대중공포가 나를 공격하는 이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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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나’에서 ‘보이는 나’로 입장이 바뀔 때 반드시 공격해 온다. 이미 대중공포와의 전쟁을 선포한 당신!
승리를 위해선 대중공포라는 적들이 왜 나를 공격해 오는지 그 원인을 철저히 파헤쳐 보는 것으로 시작하자.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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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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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역사를 말하다(38)-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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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장손자 사촌시숙(시백부님의 아들) 내외분이 자녀를 보지 못해 장손이 대가 끊기면 절대 안된다하시며, 양자로 대를 이어가게 해야한다며 우리가 낳은 아들을 입양할 것을 시할머니 시백부님 시아버지께서 우리 부부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당신들 멋대로 협의하여 어른들이 결정한 일이니 따..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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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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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잠시 마음이 흔들리자
햇살은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물이 지문을 채취 당한 건
눈 깜짝 할 사이였다..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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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읽기>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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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다행입니다
멈추어 두 발을 하늘에 걸어두고
골똘히 바라봅니다.
가야할 길이 또렷합니다...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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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양산경찰서 피해자 보호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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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동거녀를 끔찍하게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다. 피의자는 동거녀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며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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