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 운영의 활성화와 진로체험지원 및 지역협력체계 구축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진로교육센터, 8개 체험처 공동업무협약 체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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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10월 24일오전 10시 양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양산관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8개 체험처(레커, 한국드론기술, 무경도예, 레마프레소 학원, 잼머스실용음악학원, 물금요리제과제빵학원, 이팝나무캐스팅&뉴쉐마연기학원, S&J뷰티아카데미)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과장을 비롯하여 양산진로교육지원 센터장, 체험처 대표들과 업무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미 이 기관들은 양산관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꿈길 전산망에 등록 되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중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Go! 소중한 나의 진로 찾기’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교육기부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오전에 적극 운영해 주고 있는 곳이다.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협약체결 대표들께 ‘학생 진로교육은 양보다는 높은 질적 호기심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선도 체험처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잘 찾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질의 선도적 체험처로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향후에도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공동 협약체결기관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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