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0-14 오후 12:5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대학

와이즈유, 해리단길 거리 미술 조성에 재능기부

디자인학부 재학생, 해운대 지역 재능기부에 주민들은 장학금으로 화답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0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해리단길 골목이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벽화와 설치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은 최근 해운대구 해리단길 50여 곳에 거리미술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거리미술 재능기부 활동에 지역 주민들은 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와이즈유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와이즈유 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3학년과 4학년 재학생 39명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해운대구 해리단길 골목 50여 곳에 벽화와 바닥그림을 그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해리단길은 옛 동해남부선 뒤쪽 2만여㎡의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철길 폐쇄 후 젊은 감각의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와이즈유 재학생들의 거리미술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3월부터 7월 5일까지 ‘100일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해리단길 골목에 기존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조형물, 트릭아트, 그래피티, 일러스트레이션, 캘리그라피, 인터렉티브미디어, 프로젝션 맵핑 등) 총 47개의 작품을 제작·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오리엔테이션, 현장답사, 콘텐츠 기획, 아이디어 회의, 아이디어 발전회의, 콘텐츠 브리핑, 최종 아이디어 점검, 현장 제작 및 설치, 오프닝 행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7월 5일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학생들이 오픈식과 간담회를 함께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강효진 학생(4학년)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벽화를 그리 것이 너무 뿌듯했다”면서 “벽화를 그리면서 정이 들었던 해리단길이 훗날 개인적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의미있는 장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운 지도교수(디자인학부)는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우리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이에 지역 주민들이 소정의 장학금으로 화답하는 일은 매우 특별한 경우”라면서 “이러한 특별함이 해리단길을 보다 가치 있는 플레이스 브랜드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0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맛집 이야기
오늘은 어디로 갈까? .. 
상가로
양산시 덕계동에도 전.. 
양산시 어곡동에 대단.. 
사람들
전국적으로 고고장구.. 
단체
배움의 때를 놓친 근.. 
따뜻한 이웃
지난 11일부터 13일까.. 
지역 일정
많이 본 뉴스
2019 살맛나는 덕계동 한마음축제 열려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7회 평산동 한마당잔치 열려
와이즈유 조리예술학부, 보훈가족에 요리봉사
이정동 양산경찰서장 인터뷰/부쩍 늘어난 음주단속에 대해 묻는다
소주동 한마음축전 및 경로잔치 성황리 열려
올해 말 웅상인구 숙원의 10만 넘어 서나
양산시 어곡동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다.
허용복 외길 인생, 야당 정치 30년/“야당 정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말하고 싶었다”
양산문화 발전을 위한 시민 토론회 열린다
우리마트, 동면 금산리 일대 `대형 종합쇼핑몰` 건립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층 207호 / 발행인·편집인 : 최지이
mail: fim2004@hanmail.net, news2015@naver.com / Tel: 055-365-2211~2 / Fax : 055-912-221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996
오늘 방문자 수 : 5,797
총 방문자 수 : 11,02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