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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울주공업인협회 이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동력, 상생하자 공업인’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
-변화에 발맞추어 강한 공업인으로, 소규모 강연, 환원하는 봉사 등 내실 다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9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지난 12일 ‘센텀코리아뷔페’에서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황윤영 전 의원, 박종서 웅상출장소 소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제4대 회장 및 임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을 통해 그동안 웅상·울주공업인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공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제5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내실을 다지고 한마음이 되어 알찬 웅상·울주공업인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임하는 제4대 문규식 회장은 “국내에서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고 국제적으로는 미국 대통령이 바뀌면서 자유 무역에서 보호 무역으로 회귀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수출로 경제를 이끌어 가는 우리나라로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렵고 힘든 회원들이 많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 주시면 좋겠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협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선대 회장과 집행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 제5대 이인환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신임회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 웅상뉴스(웅상신문)
취임하는 제5대 이인환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신임회장은 “올 한 해는 격동의 시기였다. 우리나라 새 대통령 취임을 필두로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내 생산 수출품 규제,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무역규제 등 국내외 큰 정국 변화는 우리나라 산업의 역군인 우리 공업인들에 있어 새로운 과제를 부여하고 있다.

변화에 발맞추어 작지만 강한 공업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동력, 상생하자 공업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실 있는 소규모 강연, 지역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며 “ 지난 2년간 공업인 협회를 위해 힘써 주신 4대 문규식 회장님 및 집행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대 김태리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이 일구어 놓은 공업인협회를 계승하여 비상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2008년 1월 1일 공식 발족한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제4대 회장을 거쳐 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현재 회원 수는 80여명, 대부분 제조업을 하고 있고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게 특색이다.

제5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이민호, 정봉식, 주영수, 윤석환, 강흥석 사무국장: 박동수 사무차장: 성용근 등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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