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상·울주공업인협회 2019년도 제5대~6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평산동 금천수산 3층 홀에서 열렸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울주공업인협회 2019년도 제5대~6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평산동 금천수산 3층 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들과 가족들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진부 양산시 의회 의장과 주원회 웅상출장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인환 이임회장과 강홍석 취임회장의 협회기와 상패를 서로 주고 받는 식을 거행했다.
이인환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열정과 많은 노력으로 지역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는 강소기업인으로서 자생단체로 자리 메김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향해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며 “재임기간 동안 미흡한 점을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강홍석 취임회장님의 지도력으로 본회가 더욱 발전하리라고 확신드린다”고 말했다.
강홍석 취임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우리 협회가 12년째 접어들고 있으며 그동안 앞에서 끌어주신 회장님들을 본받아 더 나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디딤돌이 되어 열심히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하나로 뭉치자 공업인, 우리는 한가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진한 관계유지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취임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