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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불라이온스 종합우수클럽상 수상

손범준 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큰 성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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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불라이온스 손범준 회장과 회원들
ⓒ 웅상뉴스
손범준 회장(죽전 낚시터 대표)은 지난 2013년 2013~2014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됐다.
지난해 6월 15일 덕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우불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 협회 355-D, 울산·양산)이.취임식에서 손범준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단합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라는 주제로 우불클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발전을 시키는데 거듭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회원 확보와 각 분과별 자발적 봉사활동, 철저한 계획 아래 찾아다니는 봉사활동, 회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회원들을 뒤에서 도우는 내부적 봉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5주년을 맞은 클럽답게 우리는 봉사한다는 구호아래 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다하겠다” 말을 마쳤다.
손범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약속했듯이 지난 임기 1년동안 많은 일을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회장은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에 이.취임식을 통해 회장자리를 물러줄때가 다가오면서 마지막날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명동공원에 시민에게 제공하는 시계탑을 세우는 데 공헌을 하면서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번 연탄을 전달했고 짜장면을 복지회관에 오시는 어르신들께 제공하는 등 각종행사를 실시했다.

↑↑ 회원들이 독거노인집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 웅상뉴스
손회장이 이끄는 우불라이온스는 제17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연차대회에서 봉사활동, 회원확장 등 클럽 전반에 대해 심사 후 선정 수상하는 2013-2014 종합우수클럽상, 취임당시 35명이던 회원을 현재 65명으로 늘려 무려 39명의 회원을 확보해 2013-2014 회원확장최우수클럽상 수상을 수상했다.
손회장은 “나보다도 우리 회원들이 합심하고 노력해서 이루어낸 성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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