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을 갖도록 꼭 도전 할터"
JIC웅상청년회의소 2014년 새로 취임한 강호웅 신임회장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2일
 |  | | | ↑↑ JIC웅상청년회의소 강호웅 신임회장 | | ⓒ 웅상뉴스 |
JIC웅상청년회의소가 지난해 27일 오후 6시 덕계동 세정인력개발원에서 가진 2014년이.취임식에서 새로 취임한 강호웅 신임회장을 만났다.
●취임소감은?
-먼저 내게도 살면서 이런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 부족 한 점 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웅상JC가 명실공히 웅상지역 사회에 깊은 뿌리가 내려져 있다, 존귀하고 소중한 이런 멋진 단체에 제가 회장이 되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JC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 하고 싶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소임을 맡아 최선을 다 하겠다.
●JC 회장으로 웅상 주민께 드리는 인사
-웅상4개동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은 강 호웅이라 합니다, 물 좋고 공기 맑은 살기 좋은 웅상입니다.
천성산과 대운산, 우불산의 2,500년의 역사가 회야강을 따라 흐르는 풍요로운 이곳에서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하며,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하시고 재수대통 하는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어려울수록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웅상4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JC 회장으로서 회(會)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이번에 제가 회장이 되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사연이 많았다, 늘 JC는 배우는 학습의 장이라 선배들로부터 많이 들었다 몰라서 실수하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닐 것이다, 모르면 배우면 되고 고치면 된 다, 이것이 JC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모든 JC 회원들이 배우고 또 배우는 자세로 원칙과 정관 회칙에 준하여 정확히 운영하고 싶다, 사회가 혼란스럽고 단체가 흔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게 소신과 원칙 즉 법치가 바로 서지 못하기 때문 일 것이다,정관에 의해 원칙에 흔들림 없이 멀리보고 힘껏 봉사하는 자세로 화합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 보이고 싶다.
●JC가 웅상 발전에 해당하는 계획이 있다면?
-십 수년 간 본 회에서는 많은 사업 프로그램을 계발해서 지역사회에 전파를 했다, 그 대표적 인 게 웅상 4개동 대동제가 있다.
지금은 지역 문화 축제로써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서 잘 되고 있다고 판단 된 다, 늘 새로운 일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있다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나 실패에 대한 걱정은 하고 싶지 않다, 도전하는 자세가 JC의 역할이다 지역 내 어떤 단체도 하기 힘든 일 들을 청년의 젊음과 열정으로 무엇이든 할 것이고 결과로 말 하겠다, 지금은 밝히 수 없으나 좋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고 주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좋은 행사 기획 중이다.
웅상 4개동 모든 분들이 웅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 하다는 느낌 나는 일 한 번 꼭 도전 하겠다.
●앞으로 새해 계획 있다면?
-우선 JC의 역할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지역 사회를 이끌고 계시는 많은 선배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지역사회 구석구석 JC 선배들이 안 계신 곳이 없다, 이것이 JC의 자산이자, 미래다 선후배간의 상생과 조화를 꼭 이루고 싶다.
서산대사 글 중 “눈 내린 들판을 걸어 갈 때 는 어지럽게 걷지 마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이런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가고 싶다,
JC의 역할을 꼭 높이는 새해의 갑오년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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