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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끝난 대단지 아파트, 실소유 주택 선호

내실설계, 전용면적을 최대 활용의 직접 살집을 선택하는 추세
평당 7백만 원대의 ‘더 베스트 백산’ 7월 입주 예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 웅상뉴스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은행별 대출의 폭도 점차 제한이 커지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부터 주택구입대출 기준이 달라지다 보니 자연히 신규 청약은 많아졌지만 실수요가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다 보니 대단지 신규 아파트들의 미분양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일명 떴다방이 사라지고 있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단지 아파트들이 가격 거품이 곧 빠지기 시작하면서 투자 대상에서 끝났다는 말을 하고 있다.

예로 용호동에 위치한 자이아파트의 경우 최근 집을 팔고 나가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있으며 그 곳의 부동산업자는 “이곳 아파트 입주자들의 매물이 쏟아지는 이유는 지금 팔았다가 전세로 살면서 가격이 떨어지고 나면 그때 다시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국의 미분양 가구가 4만 3천여 세대로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아파트실소유자 시대가 온 것이다. 투자보다 얼마나 좋은 입지의 주변 환경을 갖추었는지, 아파트를 구입할 때 잘 설계되어 튼튼하게 지어졌는지 판단도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이는 수많은 청약 수요를 맞추기 위해 최근 급조한 아파트들에 입주한 입주민들이 그 부실로 인한 하자보수로 곤욕을 치루고 있기 때문이다. 정관의 모 대단지아파트의 경우 하자보수에 수년간 시달리고 있으며 입주민들은 후회가 막심한 상황이다.

이제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대는 점차 지나가고 있다.

양산시 소주동 백동마을의 ‘더 베스트 백산’이라는 14층 단독형 고급 아파트(빌라형)가 건설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시행사 (주)백산주택건설에서는 요즘 추세에 맞추어 실소유하는 구입자들을 겨냥한 트랜드로 깐깐하게 짓고 있다며 자랑하고 있다.

또 ‘더 베스트 백산’은 튼튼한 내진설계와 입주자 간의 층간소음으로 인한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 바닥을 330mm의 두께로 설계하였으며 추가로 방음 재료까지 사용하여 층간 소음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정남향으로 전방이 시원하게 탁 트인 전망은 전37평형, 104.21㎡(31.5평)의 계약면적을 최대한 활용한 내부공간까지, 천성산을 배경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장년층에게도 적합하다.

총 3개의 방, 응접실, 2개의 화장실로 4~5인 가족이 살아도 충분한 거주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내구성과 효율이 뛰어나기까지 하다.

‘더 베스트 백산’은 회야강이 한눈에 보이면서 롯데마트, 웅상중앙병원도 가까우며 주변으로 초중고, 대학까지 포함하여 5km 이내에 모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육적 위치 선정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를 시행, 시공하는 (주)백산주택건설은 준 소형 아파트만 15년간 지어온 회사로서 소형 공동주택건설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이다. 또 웅상에 위치한 지역 업체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하자보수 및 민원에 관한 사항에서도 언제든 바로 해결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 회사의 장점이다.

‘더 베스트 백산’은 이 회사에서 다년간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안락하고 안전함을 위해 만들어 낸 결정판이라 할 수 있으며 평당 7백만 원대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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