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 애견샵 정관점, 건강한 강아지와 고양이 분양 및 호텔
지난 해 3월에 오픈...15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 갖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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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선 Alf 애견샵 대표 |
| ⓒ 웅상뉴스 |
| 1인 가구 독신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국내의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섰고 과거 반려동물이 집을 지키는 애완동물 정도였지만 이제는 ‘반려(伴侶)’라는 뜻 그대로 ‘짝이 되는 동무’, 친구와 가족의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에 과거에는 흔치 않았던 애견샵 역시 동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애견샵들의 반려동물 대상 서비스 역시 전문성을 갖추며 고급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해 3월에 오픈한 알프애견샵 정관점은 15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애견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매장 면적은 25여 평이고 40여 종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간식, 사료, 패션과 위생용품, 애묘(고양이)용품까지 구성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한 가치를 폭넓은 방향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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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원장은 “고객들이 이제는 애완견을 하나의 가족구성원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우리 애견샵은 분양 전 기초검진부터 미용 및 케어관리를 하고 반려동물과 직접 교감을 통해 맞춤 상담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즉 Alf(알프) 애견샵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바로 100% 책임분양제다. 동물에게 질병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100% 리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반려동물 판매법 상의 보상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입양 전 확실한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동물들의 중대 질병에 대한 항원 키트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강아지는 포메라니안, 푸들, 퍼그, 시추, 말티즈, 닥스 훈트 등이 있고 웰시코기, 비숑프리제, 장모치와와, 프렌치불독 등 희귀품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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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현재 캐나디안 스핑크스, 벵갈, 아메리칸 숏헤어, 샴, 러시안 블루, 페르시안, 폴드, 하이랜드 등이 있다.
알프애견샵은 모든 동물들을 대상으로 생후 6~8개월부터 훈육을 진행한다. 훈육은 사회화 훈련과 복종 훈련 등이 이뤄진다. 노산견이 됐을 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도 가르쳐 준다.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도 눈여겨 볼 점이다. 알프 애견샵을 통해 분양된 동물들은 분양 후 귀청소, 피모 관리, 발톱 등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민선 대표는 애견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 더욱 신뢰도가 높다.
실내를 둘러본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포메라이안과 푸들 등 강아지들이 혼자만의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자고 있다.
김민선 대표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려하는 착한 애견샵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반려동물을 대하고 있는 만큼 동물들의 기본적인 교육을 비롯해 사후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프애견샵 정관점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최고급 호텔이다. 강아지가 언제든지 와서 원하는 대로 놀 수 있는 호텔은 크고 깨끗했고 실내는 냉온방이 적당하게 유지되어 있어 그야말로 강아지의 천국이다.
알프애견샵 정관점은 정관그리나 1층, 이마트 맞은편에 있고 전화 번호는 (051-727-9699)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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