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유림노르웨이숲 하반기 분양시장 이목집중

1층 양산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내 스트리트 쇼핑몰로 특화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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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유림노르웨이숲”이 양산신도시 하반기 분양시장에 분양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유림E&C는 양산 물금 택지개발지구 2710-1A 블록에 499세대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한다.

당 사업지인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는 부산대학교 병원 바로 앞이며 중심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선호 지역이다. 물금읍은 올해3월 기준 23,784세대 인구 66,415명으로 양산시 최고의 인구밀집지역이다. 최근 이 지역은 부산과 경남에서 유입되는 인구와 주택수요가 몰려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이 사업지에서 매우 가까우며 남양산IC, 물금IC로 부산, 김해 등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빠르고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의 양산역, 남양산역, 부산대캠퍼스역 등 3개역이 이 지역을 관통하며 증산역도 곧 개통예정이다. 양산~화명간 강변도로를 이용, 부산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보 10분거리 내에 9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단지 가까이 있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24시간 개방된 첨단 의료시설과 최고의 전문의료진의 의료서비스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위급한 순간에도 교통체증없이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주치의”를 둔 셈이다. 시청, 종합운동장, 양산천 수변공원, 워터파크, 이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환경도 탁월하다.

물금택지지구는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심장부로 생활,교통,학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남양산역세권을 누리는 물금택지지구 2-1단계 마지막 아파트 분양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는 부산을 비롯해 울산, 김해 등의 배후신도시로 각광받으며 2014년 경남 분양시장을 주도했다. 양산지방산업단지, 어곡지방산업단지, 웅상농공단지로 인해 자체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생활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이 지역의 자랑이다.천성산, 금정산, 오봉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양산천이 신도시 중앙을 흐로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 투시도

양산 유림 노르웨이숲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급의 118㎡도 일부 선보인다. 양산에서 가장 높은 41층이라는 메리트도 양산유림노르웨이숲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현재까지 분양된 아파트중 양산 최고층은 37층이었다. 41층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최고층으로 지역 랜드마크라는 상징적 의미에 실질적인 프리미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정지역 내에서 주거지가 최고층건물이 된다는 것은 입주민들에겐 상당한 자부심이 되며 타인들에겐 동경의 대상이 된다.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대표성과 상징성을 가지는 아파트는 분양에서든 입주후에든 관심의 대상이 된다. 유림E&C는 인근 경남 거제에서도 최고층 랜드마크를 세운 바 있다. 2013년 12월 분양한 거제 장평 유림노르웨이숲은 49층으로 분양당시 거제도 내 최고층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최고층 프리미엄은 뜨거운 분양열기로 이어져 최고108: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정계약기간 내 100%분양을 완료했다.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내 커뮤니티도 특화사항이다. 스포츠, 교육및 육아, 주민소통을 위한 공간 등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서 언제나 건강을 다질 수 있는 피트니스 룸을 기본으로 골프연습장과 요가, 댄스 등 소규모 집합운동이 가능한 GX룸이 설치된다. 입주민이 여가와 독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미니도서관이 설치되고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은 남, 녀가 구분된 공간으로 늦은 시간까지도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다. 취학 전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도 맞벌이부부나 워킹맘들에게는 큰 장점이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클럽을 제공하며 입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가 설치된다.

↑↑ 지역도

단지내 인텔리전트와 보안시스템도 입주민 생활편의를 극대화한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홈넷월패드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세대내에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무선기기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자유로운 무선랜 설비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하는 콘센트는 에너지 효율과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내 보안시스템도 앞서간다. RF카드없이 차량번호만으로 단지내 차량출입을 통제할 수 있고 부재시에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무인택배시스템이 도입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위급상황 발생시 비상호출,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이 설치되며 전기, 수도, 가스 계량기의 사용량은 원격검침으로 입주민의 안전 및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세대내 기계환기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도와준다. 또한 빗물을 저장하여 재활용수로 이용하는 빗물재활용 시스템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절수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양산 노르웨이숲”은 아파트 단지내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양산최초 ‘라이프스타일센터’로 분양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주거시설에 쇼핑,문화,생활의 인프라를 더함으로써 주거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신개념 아파트다. 최근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주거의 가치를 더한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경기도 판교의 ‘에비뉴 프랑’, 경기도 일산의 아웃도어몰 '백석Y-CITY', 경남 김해의 ‘부원역 푸르지오 복합쇼핑몰’등이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고 분당 정자동 까페거리와 신사동 가로수길의 패션, 볼거리, 먹거리문화를 담은 유림노르웨이숲의 유럽형 테마 스트리트몰은 주거의 가치를 높여 줄 플러스요인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 상가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는 경우는 양산신도시에서 처음 있는 일로 입주민의 생활 품격은 물론 향후 단지의 랜드마크화와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 지역은 물금신도시 2,3단계 약 35,000세대의 입주민을 수용하는 핵심입지로 주변 부산대학병원, 지하철, 시청 등 지역편의시설들과 어우러져 양산시민 모두가 모이고 즐기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들어서도 부산 경남지역의 신규 주택분양시장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의 주택건설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3배 이상 폭증하는 등 부동산 경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열기가 식지않고 있다. 하반기 총 1만2천562세대 공급예정이며 상반기의 두배에 해당한다. 정부의 가계부채대책의 일환으로 주택담보대출비용, 총부채상환비율 등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어 분양희망자들도 올해 분양시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고층, 유럽형 테마몰로 특화된 양산 유림 노르웨이숲은 양산지역의 새로운 랜트마크로 분양열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랜드마크에다 다수의 특화로 인해 높은 분양가가 예상되었으나 유림E&C 고위경영진의 양산과의 깊은 인연으로 인해 주변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라 전했다. 양산 유림 노르웨이숲은 10월 23일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물금읍 범어리2715-1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055)383-3839이다.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