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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맛집>‘조선의 한우’에서 최상급 투플러스 한우를 먹자!

최고급 투플러스 소고기에 숙성노하우와 '불쑈'한판으로 더 맛있게!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08일
ⓒ 웅상뉴스
웅상에서도 투플러스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생겼다. 덕계다리를 건너 선우아파트방향으로 난 도로를 10m정도 가면 기와집으로 된 ‘조선의 한우'

가게 밖에 붙여져 있는 현수막들은 체인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질 좋고 맛있는 최고 등급 투플러스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며 굽는 방법까지 색다른 것을 자랑해 놨다.
자리를 잡고 앉자 특별해 보이는 불판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가게 불판과는 다르게 두꺼운 돌 냄비모양인 것이 불판에서도 비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집의 투플러스 숙성등심을 시켜봤다. 갖가지 반찬과 빛깔 좋은 투플러스 한우가 등장했다.

소고기를 구우려고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려는 순간 종업원이 다가와 “고기는 저희가 직접 구워드립니다”라고 했다. 종업원이 투플러스 숙성등심을 달궈진 돌냄비 불판 위에 올리고 난 뒤 ‘우와’하는 탄성이 나왔다. 눈앞에서 불쑈가 일어나고 소고기의 육즙이 돌 냄비불판 안에서 지글지글거리며 고기에 머물러 있었다. 이 불쑈의 숨겨진 비밀은 높은 화력으로 소고기의 겉부분을 빠르게 익혀 안에 있는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라고 이 가게 사장님은 말했다. “불쑈는 손님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위한 방법입니다. 종업원 또한 본사에서 철저한 교육을 받고 토치 그릴링합니다. 그것 또한 남다른 비법이라고 할 수 있죠”

살짝 구워진 투플러스 한우를 먹어보니 숙성된 한우라서 그런지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았다. 일명 ‘불쑈’의 굽는 방법도 육즙이 고기 꽉차있게 해 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의 소고기 집은 많지만 최고급 투플러스 등급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체인점만의 어떠한 노하우가 있으리라 생각돼 가게 사장님에게 물어보았다.

“제가 소고기집을 운영하기 위해 모든 고기집의 프랜차이즈를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이 체인점 만한게 없더라구요. 본사가 김해인데 유통노하우가 유난히 뛰어나 구하기도 힘든 투뿔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는데다 중간 유통 없이 본사에서 바로 받으니 이 가격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 덕계에 식당 문을 열게 됐죠”
더구나 숙성등심은 본사에서 저온 냉장고에서 3주간 웨트 에이징(습식), 드라이 에이징(건식)숙성노하우로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게한다.

조선의 한우 갈비살에 대해 가게 사장은 “저희가게는 갈비살은 갈비살 중에서도 최고 부위인 늑간살과 꽃살만을 제공합니다. 다들 이렇게 장사한다하면 솔직히 정육점이나 고기집 하시는 분들도 놀라죠” 가게 사장님은 고기의 질과 가격에 자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덕계에서 최고급 소고기 맛집인 ‘조선의 한우’의 맛이 궁금하다면 찾아가보자.
/최영재 기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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